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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치고 누가 그의 말을 주저 없이 따를 수 있을까? 우리는 사자가 지휘하는 토끼의 군단과 토끼가 지휘하는 사자의 군단 싸움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역사의 주인공은 일상적 지평을 분쇄하는 단순한 개인으로 자족치 않고 출생의 순간부터 비상한 힘을 갖는 인물로 주목된다. 따라서 민주시대는 영웅의 출현을 경계한다.IWINV.asp?xid=a&kid=b&pk=16123813&sid=artist&key=. 영웅의 생애전체는 커다란 모험을 클라이맥스로 기적이 축제처럼 일어난다. 실용주의 역사관의 양면성3.) 영웅은 우주론 순환의 활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상사의 중요한 패턴으로 나타난다.kr/search/Detail.co. 그러나 군소시인 몇 사람을 모아야 한 사람의 셰익스피어에 필적할 수 있을까? 평범한 과학자 몇 사람이 아인슈타인 한 사람에 필적할 수 있을까? 몇 사단의 병력이 나폴레옹 한 사람에 필적할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와 인도대륙 중 양자택일선택을 요구받을 때 영국인은 전자를 결코 버릴 수 없다는 칼라일(1795-1881)의 말은 이 시대의 사상적 풍토에서 가능한 표현이다.345). 그들의 이야기는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20세기 전반기는 물론 후반기까지도 깊이 역사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주연의 역할을 하여 왔다. 지난 20세기에는 영웅사관 대신에 민중사관의 등장기라 볼 수 있다. 이 말은 인류의 운명을 맡고 있는 개별적으로 군림하고 있는 뭍 호걸들의 역할을 대변한 말이다. 20세기 지도자로 루즈벨트, 윌슨, 레닌, 히틀러, 처칠, 드골, 스탈린, 모택동이 거론되고 있다. 따라서 영웅 됨은 단순히 성취된 다기보다는 운명으로 예정되며 그들은 기존사태를 타파하고 앞으로 올 생성세계의 기수이다.hwp키워드 : 21세기,역사철학적,전망자료No(pk) : 16123813자료출처 : https://www. 본론(1)1. 20세기 마지막 시점에서 회고할 때 우리의 운명은 탁월한 영웅의 단독작품이라기 보다는 여러 가지 복합적 요소를 -장엄하면서도 저돌적이고 때로는 위협적이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요소들의 결합임을 알게 된다. - 25 -<세계사는 위인들의 자서전이다>는 말은 칼라일(Carlyle)의 명언이다. 카알라일의 말을 수정하여 세계사는 선남선녀, 우연과 사상으로 틀로 짜여진 엄청난 기계(비행기, 자동차, 라디오, 에어컨, TV, 컴퓨터, 우주선)에 각종 이데올로기(자유, 평등, 민족주의, 이스람주의)와 각종 질병과 전쟁의 합성물이다.ALLReport.역사와 영웅2.신 제국 : 로마와 미국2.( Time사, Great People of 20th Century ) 이들중 대부분은 정상인이 아니며 정상인의 자격을 박탈당하고 있다.본론(2)1. 실제로 Carlyle은 여러 명의 지도자 , 장군, 호걸들을 직접 듣고 보고 겪어 왔다. 그러나 인류역사는 행복의 도살장이다. 프레데릭 대왕, 나폴레옹, 웰링턴, 메테르니히, 디스레일리등이 세계사를 연출하는 영웅으로 그의 심중에 각인된 인물이었다.[목차]Ⅰ.(영웅은 무한권력을 동경하고 일단 위임된 권력은 내놓기를 싫어한다. 첫째의 상징은 유덕한 무력(sword)이지만 두 번째의 상징은 지배의 국쇄 또는 법전으로 나타난다. 첫 번째 모험 결투로 신부를 얻게 되고 두 번째 모험으로 아버지가 되며 아버지는 미지의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p.서론Ⅱ. 새로운 이데올로기 ; 실용주의21세기 역사철학적 전망 DownLoad역사가 영웅을 만드느냐? 영웅이 역사를 만드느냐? 이 물음은 헤겔 역사 철학을 이해하는 핵심주제로 볼 수 있다.[문서정보]문서분량 : 12 Page파일종류 : HWP 파일자료제목 : 21세기 역사철학적 전망파일이름 : 21세기 역사철학적 전망. Joseph Campbell, The Hero with a thousand Faces, p. 그럼에도 이념사관은 대중의 상상력을 아직도 장악하고 있다.현재 모멘트의 천박성에로 전락Ⅲ. 그들은 선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악한 사람이며 선과 악에 관한 상식적 통념을 벗어나 우리와 다른 세계 우주 속에 살고 있다.337. 중공,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도처에 나타난 군중은 기존의 영웅호걸 이상으로 역사무대의 안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1804년 공포된 나폴레옹 법전은 로마법의 관습법에서 근대 성문법의 전이를 이루어 낸 모든 특권은 폐지되고 인신의 자유 재산의 신성불가침이 최초로 명문화, 19세기 서구와 라틴 아메리카 법전의 모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