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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동영상 촬영과 편집, 매니저는 손녀 김유라가 맡는다. 2020년 5월 23일 현재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131만 명으로, 한국 유튜브 채널 중 249위에 올라있다. 언니들이 치매로 고생하는 것을 본 박막례가 `나도 나중에 치매에 걸릴지 모르겠다`며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손녀 김유라가 늦기 전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고자 직장에 사표를 내고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치매 예방을 위해 휴대폰 게임을 가르쳐드렸지만 금세 싫증을 내 허사였고, 치매 관련 논문과 기사들을 읽다가 낸 생각이 `자유로운 해외여행`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니던 직장에서 할머니와의 여행이라는 이유로 낸 1주일짜리 연차를 받아주지 않자, 홧김에 사표를 쓴 거라고 한다.

할머니 특유의 구수한 말솜씨와 유쾌한 욕설 덕분에 친근감을 느끼는 구독자가 많으며, 각자의 할머니가 생각난다는 의견도 많다. 박막례의 캐릭터 자체가 장사로 다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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