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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당신은 당신 자신을 버리셨나이까` 라고 삼위 일체적인 해석을 한다. 이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예수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이다.. . 이는 대속설, 무한한 자비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이는 다시 십자가의 종(從)이 되는 믿음과 횡(橫)이 되는 이웃사랑으로 나타난다. 또 화목 된 자가되어 구원을 얻게 하셨다. 예수는 대속물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렸다. 다른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예언자로서의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며,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관계에 모두 나타나야 한다. 심판이 아닌 희생적 사랑이며, 징벌이 아닌 하나님 스스로의 자비를 보이신 것이다. 2. 이는 순수한 아가페 사랑의 동기에서만 할 수 있는 윤리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이다. 둘째로 믿음과 행함을 가르치며 정신적 내면성과 순수한 이웃 사랑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했다. 이러한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 볼  ......

 

 

Index & Contents

예수

 

예수에 대한 글입니다. 예수

 

신앙자세와 윤리는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된다. 이는 다시 십자가의 종(從)이 되는 믿음과 횡(橫)이 되는 이웃사랑으로 나타난다. 둘째로 믿음과 행함을 가르치며 정신적 내면성과 순수한 이웃 사랑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했다. 이는 순수한 아가페 사랑의 동기에서만 할 수 있는 윤리로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는 것이다. 셋째로 하나님의 나라에 중심을 맞춘 교훈을 준다. 회개를 통하여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회복하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하나님 나라의 전파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예언자로서의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알리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며, 참다운 예언자가 되었다. 또 대제사장으로 자신을 희생하여 완전한 속죄를 이루고 화해를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왕으로서 죄 사함과 부활, 새로운 힘을 주며 신앙의 무리를 형성하고 교회를 세우고 말씀대로 지배한다.

인간과 화해를 통하여 하나님과 인간의 중보자가 되었다. 또 그 사이에 있던 단절의 장벽을 허물고 화해를 회복함으로 새 사람이 되어 세상에서 화해를 실천할 수 있는 직책을 예수가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화목한 화해는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관계에 모두 나타나야 한다.

 

2.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

 

위에서 말한 모든 가르침을 실천한 것이 바로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며, 부활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는 대속물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매달렸다. 또 화목 된 자가되어 구원을 얻게 하셨다.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된 것이다. 특히 그는 로마 시민권이 없는 노예나 이방인을 처형할 때 사용하는 형틀에 달리었다. 이러한 십자가에서의 죽음은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 볼 수 있다. 하나는 인간의 관점에서 십자가 위에서의 죽음이 우리가 담당해야 할 고통과 벌을 대신 담당했다는 해석이다. 이는 대속설, 배상설이라 한다. 다른 관점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다. 이는 십자가가 무한한 사랑, 무한한 자비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심판이 아닌 희생적 사랑이며, 징벌이 아닌 하나님 스스로의 자비를 보이신 것이다. 몰트만(Jürgen Moltmann)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에서의 말처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당신은 당신 자신을 버리셨나이까` 라고 삼위 일체적인 해석을 한다. 이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은 예수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십자가는 형벌이 아닌 사랑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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